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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권 끊고 전투보딩 제대로 했다고 가정

 

1개월차

스키장에서 쓸데없는 눈치보고 과대망상함

정작 본인 신경쓰는 사람 단 한명도 없음

아 한명있다

본인

 

1년차

사람들이 알아보기 시작하나

턴할줄 안다는 정도로 인식함 우와 잘탄다 까진 안감

그러나 눈팅 및 각 정보수집으로 슬슬 키보더본능 올라옴

 

2-3년차

얘들이 제일 문제임

일반인 수준에서 한 걸음정도 슬쩍 나온 수준인데

본인들 생각엔 비로소 고수대열에 합류한줄 앎

보통 허세는 이쪽에 가장 몰려있고

진짜 고수들 만나고 경험하기전까진 지들이 숀화이트

 

4-5년차

확실히 일반인하고는 급이다름

스키장에서 눈데 띄는 존재고 본인의 이미지가 확 달라짐

어딜가나 눈에띄지만 의외로 이정도 년차부터는

허세기운이 슬 사라짐 왜냐면 본인도 이정도 해보니

진짜 프로급들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기때문

즉 자기들도 어느정도 경지에 와보니 진정 고수들에대한 존경심이 생김

 

6년차 이상

가장 조용하고 묵묵하게 보딩하는 부류

실력은 당연히 최고조를 이루고

대부분 20대 초중반에 보드를 시작했다고 가정하면

이정도 경력에 대회에 슬 발을 내밀어 보기도 함

 

 

지극지 주관적인 생각과 지인들 상황에 빗대어 써봤습니다

저는 2-3년이고 낙엽도 제대로 못합니다^ㅠ^

씐나는 금요일 피식 한번 하셨음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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