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가 몇년전부터 파크관리가 심하게 별로였죠..

제가 알기론 10-11 시즌엔 롬프에서 지원 받아 (기물당 금액) 받고도 제대로 못만들어서

롬프가 용평으로 옮긴후 저번시즌 용평파크가 참 좋아졌습니다... 용평원정가서 원없이 파크를 즐겼죠..

저번시즌 성우엔 킥각도와 렌딩각이 안맞아 초입부분에 눈 쌓아놓고  그위에서 스타트를 시작했죠..

원풋으로 리프트타고 파크까지 가서 또 계단을 올라가야하는 멍청한 방식

그냥 킥각도를 줄이면 될텐데요

파크관리자가 그러더군요 '이건상급자니 못타면 타지말아라' 풉... 잘못만들고... 못타면 보더탓이라니

저번시즌 중반까지 성우 젤큰킥 사람들 거의 안탔습니다 저도 오버랜딩 많이하고 대부분 보더들도 많이 했으니..

알파라 좋은 킥을 못만든다란 말은 05-06에 파크가 얼마나 좋았는지 아는사람들은 아실껍니다...

그런데!!! 12-13 시즌 파크운영을 두개로 늘리네여

킥커 라인 (델타) 지빙라인(브라보) 어허

그렇습니다 이제 성우세어 슬롭스타일 따윈 없습니다.

'우리 관리하기 귀찮으니 이렇게 만들꺼야!' 이건가   성우 홈피보니 파크 외주준다던데

실력있는사람좀 쓰던가 08-09 부터 관리자는 뭐가그리 불만이고 안된다만 남발하는지...

머리를 쓸생각이 없는지 주위지인들이 뭐라 말해도 실력안되면 타지말란말만하는지...

매년 파크에 실망하며 올해는 두개 생긴다하여....제대로 만드나 싶었더만

고작 생각한게 지빙파크(?) 킥커파크(?) 라니

초보 파크 (킥 지빙) 중,상급 파크(킥,지빙) 일케 만들줄 알았더만

물론 한가지에 매진하시는분들에겐 좋겠지만 파크라는게 슬롭스타일로 각 기물을 다양하게 이용하는게 목적인데

그럴 재미까지 뺏어가네요

올시즌 진짜 딴데 가야할까봐요..성우 많이 이용했는데

성우 파크 타시는분들은 별관심들이 없으신가 헝글을 안하시나..

성우파크에대한글들이 별로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