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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제도 후끈 달아올랐었고,,, 그러했죠,,

 

 

 

저도 학동을 나가지만,, 저보다 지름신이 많은 헝글님들은 더 많이 나가셔서 잘 아시겠지요,,,

 

 

특히 이런 불친절 글 나오면 항시 등장하는 몇몇 샵들,,,,

 

 

 

보드를 처음 접하고 좋은 기분으로 학동을 갔던 기억이 있네요..

 

장비를 구입할건 아니였고 장갑과 톨티를 구입할 목적 이였죠..

 

 

그리하여 이곳 저곳을 돌아봤어요..

 

촌놈이라 이런 곳이 신기하기도 했구요,,,

 

 

그리고 매우 불친절한,,, 그깟것 사는 정도는 손님도 아니다! 라는 늬양쓰를 풍기는 샵에 기분이 상해

 

집에 돌아와 인터넷으로 주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 생각엔 그래요,,

 

학동을 장비를 사러 가기도 하지만,, 기분을 사러 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시즌전에 우울할때 샵에 나가 블링블링한 그것들을 보고 있자면 참으로 기분이 좋죠,,,

 

근데 불친절을 마주하면 우울한 마음이 두배는 우울해지죠,,,,,

 

 

그나마 학동을 자주 나갔던 사람은 그러려니 하겠지만

 

초보들의 경우 생각보다 많이 기분이 상할 수도 있고, 학동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 질 수 있죠,,,

 

인터넷 쇼핑이 워낙 발달했으니 기분내는것 아니면 한번 가서 사이즈 보곤 사실 굳이 나갈 필요도 없지요,,

 

 

 

간혹 보면 샵직원이 저임금이라 어쩔수 없다,,라는 글도 올라오죠,,

 

임금에 대한 서비스만 제공한다..라고,,,

 

글쌔요,,, 흔하게 말하면 페이는 짜고 일은 더럽게 힘들고 사람들 상대하는 커피숍이나 식당을 가도

 

매우 친철한게 요즘 현실이죠,,,,

 

페이는 말이 안되는거,,,

 

 

얼마나 샵 사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직원을 교육하는게 중요하다 생각되네요,,,

 

보드샵에서 일할 정도면 보드를 그래도 꽤 좋아할태고,,,

 

하루 일시작 하기전 인사교육 정도 하는게 서비스업에서 그리 힘든 일은 아닐태니요,,,

 

 

대학생이지만 집안일 도와서 저도 꽤 많은 사람을 만나는 일을 하고

 

옷도 후질근하고 땀나고 덥고 일이 아무리 바쁘고 해도 항상 손님오고

 

하면 웃는 인사로 일 하는데,,,  가끔 너무하다 싶은 직원들도 많더군요,,,

 

 

 

보더들이 단순히 학동에 물품만 구매하러 가는게 아니라,,,

 

시즌전, 시즌중 기분을 업시키는 전환점이 되는 샵투어에서,,,

 

조금만 직원들이 친절해졌으면 할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친절은 샵의 매출로도 돌아오겠지요...

 

진짜 말도안되는 가격이면 몰라도 어차피 학동 샵의 가격은 초울트라 대량구매가 아닌 이상 고만고만 하니 말입니다..

 

 

 

뭐 저는 이렇네요.,,.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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