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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뜻하지 않게 시즌을 앞두고
코끝이 갈라지는 증상으로 통증을 호소하였습니다.
휘팍 개장 첫날 그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 그녀의 모습에 차마 그럴 수 없어,
근처 택배 아저씨에게 화성에 있는 버즈X A/S 센터까지 이송을 부탁 하였습니다.
갖은 약물치료와 프레스의 압박을 견뎌내고,
이번주에 드디어 제품으로 돌아 오네요.
날씨가 허락한다면,
이번주말 슬로프에서 우리의 불타는 사랑을 확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