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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눈이 왔나 보군요.
하지만 아직 제 눈으로 눈은 못 봤으니 천눈은 아니예요.
어제 밤 10시쯤 트렁크에 넣어 둔 쌀 한 푸대 가지러 주차장 내려갔다가 먼저 밖으로 뛰쳐나와 편의점에도 들렀는데 마치 결혼 전 겨우내 오밤중에 싸돌아다니던 그때의 그 내음.......
아무튼, 낮에도 춥고... 새벽에 눈 뜨면 오슬오슬 차갑고...
드디어 겨울로 접어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