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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와이프가 초코렛이 먹고 싶다길래 초코가 들어있는 조각케잌 등.. 몇 가지 조각케잌을 사갔었는데
오늘 아침에 그 중 초코가 제일 많이 있는 조각케잌을 출근전에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점심을 맛없는 옆 건물 구내식당에서 먹고 벌써 배가 고픕니다.
나이들면 배도 덜 고플 줄 알았는데.... 헝글을 너무 열심히 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