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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첫! 휘팍 펭귄 라이딩 영상입니다~ㅎ
사실 촬영한건 좀 더 있는데...
헬멧논란에 소심함이 더해져 헬멧영상이예용^^;;;;
올시즌도 열씨미 달려봅시당!!!
휘팍서 뵈요~ㅎ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aMIG5-R8uxk
제가 작년에 말해드리려고한게 있는데요..!!
업하고 상체 어께 부위로 몸을 끌어올리는듯한 느낌인데..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1. 무릎이나, 골반 부위로 업을하고 상체는 올리지 않는 연습을 하시면 좋겠네요.
2. 업다운에서 예비동작이 너무 길어요(1번과 상호 관계가 있을 겁니다.)
3. 강하게 프레스를 준다고해서 몸 전체에 힘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슬램덩크에서 "왼손을 거들뿐".. 거들지만 굉장히 중요한..!! 가만히 옆에서 버팀목 역활이듯이..)
프레스를 가압을 조정하는 것만으로 같은 폼에서 많은 라이의 차이가 생깁니다.
4. 프런트에서 작년보다 연결이 끊어집니다. 무릎을 그렇게 밀어넣고 데크 위에 골반을 얹으면 타임도 늦지만,
엣지를 세우고 강한 프레스를 넣기가 힘들어집니다. (데크 위에 몸이 잇는건 맞지만.. 평행하게 두선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제가 용평에서 못 뵈어서, 글로만이라도 남겨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을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타시는 모습이 좋네요..^^;;
같이타시는 동호회 분들 중에 좋은 분들 만나셔서 실력업하시고요..ㅎㅎㅎ
실력은 없지만 써보았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세요..^^;
저의 동작에 대한 이유는 죄송하지만 글로써 언급하기엔 무리가 있을듯싶습니다...
아직 보고 공부하고 따라하며 배우는 입장이기에 모르는 혹은 잘못된부분이 있을것이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그걸 고쳐나가자는게 제가 보드를 열씨미 탈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렇게 타야한다" 라는 정답을 알고가는것보다는
직접 느끼고 경험치를 쌓아가며 깨닫게 되는 희열 또한 중요한 이유가 되구요
다나님은 꼭 뵙고 인사도 드리고 많이 배우고 싶은 분 중 한분이시기에
이러한 관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__)
이해해달라는 말씀은 당치도않으십니다^^
조언해주신부분들 꼭 염두해두고 훈련에 임하도록할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