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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시즌이 시작된 이후로는 오히려 헝글에 잘 안들어오게 되는 기현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ㅎㅎ
종종 들어오는 헝글자게는 늘 헬멧때문에 시끌시끌하네요
지난 17일 시즌 첫 개장빵으로 하이원을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저랑 여친이랑 친구랑 해서 셋이 가려고했는데 오픈이벤 리프트가 만원! 인 관계로 급 지인모집
여섯명이 함께 갔어요. 이번시즌이 본격적인 첫 시즌인 여친느님만 빼고 모두 헬멧이 있었습니다. -ㅅ-;;
자꾸 헝글의 헬멧 캠페인도 생각나구...아..아무리생각 해도 안되겠다 싶어서......
지름 ㅋ
지름 ㅋ
지름 ㅋ
어쨋든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보호장구류의 착용으로 이어졌으니 캠페인의 좋은 예라 하겠습니다.
이런 캠페인도 있습니다.
옳다 그르다 문제가 아닌 말투와 그 방법론에서 의견차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싸우지들 마시고, 좋은 캠페인으로 자리잡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