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하나를 다시면 만원 정도의 효과가 있....

넋두립니다.

제가 스노보드 강습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죠.(저는 CASI Level2 &  Park Instructor) 지난주 중급자 무료 강습 이벤트를 열었는데 4명 뽑는데 3분이 신청하셔서 100% 당첨이 되었었습니다. 그 중 한 분은 안 나오셨..... -_-;;;

그리고, 지금은 왕초보 스노보드 무료 강습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응모 조건이 본인의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에 제 홈페이지의 무료 이벤트 소개글을 달고, 댓글 15개이상 달리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해서일까요?

아직까지 단 한명도 신청을 안하고 있군요. 털썩...OTL

댓글 하나에 만원은 아니고 6,666원 정도 되겠군요. 매년 들어가는 네이버 광고비 줄여볼려고 이런 행사를 진행했는데, 아무도 신청을 안한다는 게 문젭니다. -_-;;;; 

올바른 강습 문화를 선도하고자, 몸에 멍들며 타지 말고 제대로 배워서 타자란 취지로 시작했지만, 여전히 보드 강습이란 남자 총각들이 여자사람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위한 도구로 전락...초보 남자들은 몸으로 떼우거나 술로 떼우며 배워야 하는 현실입니다. (농담..ㅎㅎ)

지금 무료 강습 이벤트도 아무도 신청이 없습죠.

혹시 댓글 갯수가 많아서 아무도 신청을 안하는 걸까요?

응모 조건에서 댓글 갯수를 좀 줄이면 좀 나아 질까요? -_-;;;

초보분들 중 솔로로 타시는 분들...너 이자식 화이팅! 

http://tkcamp.com/bbs/view.php?id=event&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