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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 입니다. ^^
시간이 없어서 음슴체로 초간단하게 쓰겠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음.
1. 미끌어지기
빙판이나, 미끄러운 바닥에서 두툼한 양말을 신고........
후다닥 달리다가....쭈욱 미끌어지되, 어느 한발을 앞으로 내밀면서 미끌어지라고 함.
왼발이 앞이면 레귤러,
오른발은 구피.
앞으로 나온발은 본능적으로, 속도와 방향을 콘트롤 하려고 하는 것이고,
뒷발은 몸의 발란스와 무게 중심을 맞추기 때문임.
쫄아서 안내밀면,,,,,눈썰매장.
2. 태권도 날라차기.
이와 같은 자세로 날라차기를 시도해보라고 지시.
왼발이 앞으면 레귤러.
오른발은 구피.
타격하는 앞발이 방향성에 더 익숙,
접어준 뒷발은 공중에서 몸의 중심을 더 잘 맞추기 때문임.
쌩초보에겐 뒷발차기로 턴을하던 궁둥이로 턴을 하던,
뒷발의 피벗의 감을 익히는게 더 중요 하기에...
위 두가지 방법이 매우 유용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