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클리닉이 열리고 각종 캠프들이 헝글뿐만 아니라 각종 단체에서 열리곤 합니다

하지만 헝그리보더에서 진행하는 초보자 캠프는 의미가 남다르지요

기존에 이미 스노우보드를 즐기시는 많은 분들이 아닌 정말 스노우 보드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을 상대로 한다는 것입니다

비록 1박2일의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보다 제대로 된 초기 강습을 통해 보드에 대한 흥미를 극대화하여 

전반적인  인프라를 구축, 상승 시키는데 그 의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헝그리보더가  보드커뮤니티로서의 위상이 고취되는 건 덤이되겠죠.

이에 헝그리보더 운영진들은 그 의미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나름 발품을 팔아 각종 스폰서쉽을 통해  최소한의 경비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의 경우에도 한분당 10만원의 비용이 있지만  유스텔 숙박과 3식의 식사 이틀간의 리프트권 및 각종 경품이 제공됩니다

물론 유수의 강사분들과 운영진의 봉사는 말할것도 없구요

당연히 정말 절실하게 참석하고 싶으셔서 신청을 하셨고

또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아쉬워하며 취소를 하셨겠지만

비용을 정말 빠듯하게 뽑아서 진행하는 입장에서는 속이 많이 상하는것도 사실입니다..ㅠㅠ

결론은 이렇습니다....

추가 신청 받습니다...많이 좀 주변분들에게 권해주세요..^^;;;

오늘 저녁 12시까지 추가 신청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