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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유... ㅋㅋ
투표해주시면 ㄳ
여기 곤돌라가 2개 있습니다.
하나는 전날 폭음했던 방구쟁이가 타고있고
또 하나는 담배를 손에서 놓아본적이 없는 모태골초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둘중 하나의 곤돌라를 반드시 타야만 하고
밀폐된 공간에서 냄새를 반드시 맡을수밖에 없다고 가정했을때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그냥 안타고 만다... 죽도록 패서 방구 못끼게 만든다... 담배 못피게 한다... 이런 답변 안됨-_-;)
술과 기름진 안주들이 식도를 거쳐 위에서 섞이는 과정에 발생된 가스가
대장의 숙변들을 스쳐지나 직장에서 질척한 대변들 틈새에 숨어있다가
항문으로 삐시식 배출된 똥방구 가스를 비강-기도를 스쳐 폐포를 통해 흡입하느냐...
니코틴과 타르뿐만 아니라 불타는 과정에 나오는 2200가지의 유해물질들,
예를들면 비소, 카드뮴, 크롬 등의 독극물/발암물질로 분류되는 성분들을
내 모세혈관-대동맥을 거쳐 뇌혈관까지 순환시키느냐...
여러분의 선택은?;;
1. 방구끼는사람
2. 담배피는사람
순수한 호기심입니다
ㅡ_ㅡ;;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