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담배가 독약?  맞는말일까 싶네여

 

인류는 담배를 아주 오래전부터 피웠습니다.

 

아메리카 인디안 , 아마존 인디오 모두 흡연을 하면서 살고 있죠

 

여기서 드는 의문점이 없나여?

 

- 왜 인디안이나 인디오들이 폐암으로 안 죽지?

- 왜 할머니들이 담배를 피면서 90세 넘게 사셨지?

- 왜 담배 한대도 안 피운 사람이 폐암에 걸렸지?

 

화석 연료를 쓰는 시점부터 폐질환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엔진이 말과 소같은 가축의 역활을 대신 하면서 폐암은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 산업화 시점과 폐암 발생과의 상관관계 논문이 굉장히 맞아여 )

 

흡연자 , 비흡연자 모두가 알고 있었으면 합니다.

.

 

엮인글 :

머신보더

2012.12.11 21:08:09
*.62.172.21

암이고 뭐고간에.
난 담배냄세가 역겹던데요.ㅡㅡ

ㅇㅇ

2012.12.11 21:18:12
*.211.96.167

음... 일단 담뱃잎 자체는 그냥 잎이죠... 그거 태우면 탔으니까 유독물질 발생하겠지만 그냥 나뭇잎 태운거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피는 담배에는 타르를 포함한 여러가지 화학물질들이 들어갑니다..
맛이나 그 향이나 중독성을 위해서요.
네이버에서 긁어온 담배에 관한 글 중 타르에 관한 것 입니다. 이걸보면 단순한 담뱃잎과 우리가 피는 담배의 차이점을 알 수 있겠네요.

담배를 피우면 필터가 검게 되는 것이나 오랜 흡연자의 인지를 노랗게 물들이는 것이 바로 '타르'로서 200종 이상의 화합물로 되어 있으며 발암물질로서 폐암을 일으킨다.

보더의품격1

2012.12.11 21:32:42
*.244.163.48

담배!!



헬멧!!!










투표!!!!












제발 이제 그만!!!!!!!!!!!!!!!

스크래치

2012.12.11 23:04:48
*.232.110.247

temptation//저도 님 말에 동감합니다. 지정 장소를 만들고 그렇게 피지 말라고 해야지 담배피는 사람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욕만 하는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비흡연자이지만 앞 리프트에서 담배를 비워도 그냥 조금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독극물이 폐 속으로 들어가는 것마냥 이야기 하시는데 개인적으론 약간 오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동차 매연, 공장 매연, 중국에서 넘어오는 대기 중의 미세 먼지들에는 인지하기가 어려워서일까요 다들 담배보단 상대적으로 문재의식을 못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스크래치

2012.12.11 22:32:09
*.232.110.247

temptation//저도 님 말에 동감합니다. 지정 장소를 만들고 그렇게 피지 말라고 해야지 담배피는 사람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욕만 하는 지금의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저도 비흡연자이지만 앞 리프트에서 담배를 비워도 그냥 조금 참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독극물이 폐 속으로 들어가는 것마냥 이야기 하시는데 개인적으론 약간 오버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자동차 매연, 공장 매연, 중국에서 넘어오는 대기 중의 미세 먼지들에는 인지하기가 어려워서일까요 다들 담배보단 상대적으로 문재의식을 못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밤의대통령

2012.12.11 23:12:20
*.236.41.72

담배냄새보다 이빨안딱고 숨쉬는
사람들 냄새가 더 죽을꺼가틈
국회는 모든국민에게 하루양치질
5분간 5회실시 의무화를 강행하시길

temptation

2012.12.11 23:22:56
*.91.137.52

이빨이 남아나질 않겠는데요 ㅋㅋ

팔꿈치아파

2012.12.11 23:53:23
*.120.220.239

저도 담배연기가 싫네요... 냄새보다는 연기가 싫은건데,,. 그게 그건가ㅋ
공기에 녹아있는 공장의 연기와는 다르게 직접적으로 연기를 마시는거 같기도하고요,,.
얼마나 안좋은지 좋은지 그성분까지는 모르겠지만 ,
흡연을 하시는분들도 담배연기를 간접적으로 맡는건 싫어하시는분들도 많더라구요
하시만 흡연하시는분들을 위해 흡연장소를 지정하거나 설치하는건 맞는거같습니다.
대신 따로 적혀있지 않아도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공공장소나, 리프트, 실내공간
이런곳에서의 금연은 비흡연자에 대한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금연이라고 적혀있는곳에서 흡연하시는분들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어째든 금연이 필요한 장소이기때문에 그렇게 지정을 해놓았을텐데요...
제가 아는곳을 예를 들자면, x산 뉴올앞 휴식공간 같은곳이요(좀 보시라고;; ㅎ)
역시 많은사람이 모이는 곳입니다. 한글을 모르시는걸까요?^^;
다른덴 몰라도 금연장소는좀 지켜주심이~

temptation

2012.12.12 00:20:34
*.91.137.52

휴대용 담배 연기 흡입기 같은거 하나 만들어봐야 겠습니다 ^ ^

스팬서

2012.12.11 23:59:30
*.143.21.125

추천
1
비추천
0
과거 역사를 가지고 담배의 해로움에 대한 부재증명을 못하니 담배는 해롭지 않다 라는것은 좀 의아하네요.
산업화시기 전에는 폐암이 없었을까요? 아마도 폐암에 대한 개념이 없었겠죠.
폐암이 담배로 만들어지는 병은 아니지만 가능성을 높이겠죠. 그리고 질병은 아니더라도 기능과 수명을 떨어뜨리겠죠.
인간도 생물기계입니다. 같은연식 이라도 막굴려서 망가진것과 잘 관리하고 단련시켜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야죠.

현재 인간이 피우는 담배와 질병은 관련이 없다는 글은 위험할것 같습니다.

담배 안펴서 몇년 더 살아서 뭐하냐고요? 담배 안핀다고 몇년 더 산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건강하게 살다 죽음에 이르러 죽는것과 질병속에서 나도 고통받고 주변가족도 고통받다 죽는것은 큰차이가 있죠.

temptation

2012.12.12 00:23:20
*.91.137.52

해롭습니다 ~
해로운데도 펴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상에서 피는 부분은 이해 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다고 말씀 드리는거구염

만약 스키장에서 담배 피면 안된다라고 하면 전 그냥 스키장을 안 갈겁니다 ^ ^

룰루

2012.12.12 03:08:31
*.183.35.39

그냥 지애미에비 없는 ㅂㅅ 골초새끼네.

뱅뺑뱅

2012.12.12 08:08:28
*.24.82.1

인터넷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검색해보세요 저도 흡연자지만 지금 님께서 잘못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뱅뺑뱅

2012.12.12 07:48:16
*.24.82.1

인터넷에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라고 검색해 보세요. 저도 흡연자지만 이건 아닌 듯 ㅎ 공부 하세요 ^^

흡연자

2012.12.12 14:11:47
*.54.33.133

1. 모든 사망자중 암사망자 중 폐암 사망자 중 직접/간접 흡연자(상시적) 비율
2. 모든 흡연자 중 폐암 사망자 비율
3. 모든 상시적 간접흡연자 중 폐암 사망자 비율

자...각각 확률이 얼마나 될가요? 비교하는 집단은 정확해야겠죠?

간접흡연하면 폐암으로 죽을 거 같이 그러지 마시고 걍 담배냄새가 싫어서 제발 꺼졌으면 좋겠다고 대놓고 말하는게 더 나아요..

참고로 템테이션님...

신사시네요..^^

젠틀한 댓글 잘 읽었습니다..정말 대응을 잘하시네요...인품이 묻어나는 듯 해서 미소지으며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986
60716 판매글은 장터를 이용해주새요 -rightfe secret [6] 곰팅이파티쉐 2012-12-11   240
60715 12월 10일 오후에 지산에서 시즌권 분실하신 반경X씨.... [3] 제이캅 2012-12-11 1 465
60714 엘리시안 강촌에서 어이없는일 겪었습니다... [89] 빽삼하자 2012-12-11 5 2767
60713 휘팍이 진리군요..!! [13] 설인28호 2012-12-11 1 1236
60712 오늘 베어스를 다녀왔어요.. [1] 명지대미용실 2012-12-11   376
60711 캬 오래간만 이네요 [6] 엘피지 2012-12-11   219
60710 부츠끈이 덜러덜렁..ㅜㅜ [2] 이러다넘어질라 2012-12-11   207
60709 대통령 선거 투표의 권리와 의무 [18] 보드견습생 2012-12-11 1 673
60708 신랑은 보드타고 나는.... [18] NeNe~☆ 2012-12-11   1196
60707 옆락커에 넥워머 빠뜨렸어요... [4] RockQ 2012-12-11   401
60706 스키장에서 담배핀다고 과연 단속할수있을까요??? 짱쿠마 2012-12-11   267
60705 오늘 셔틀타고 휘팍 잘다녀왔씁니다 ㅋ 셰이크 2012-12-11   224
60704 보드날 이정도 박으면 되나요 ? 사진 file [19] 오나미 2012-12-11   2194
60703 지산 심재x님 갤3 흘리신분 [2] 언젠가는날겠죠 2012-12-11   358
60702 제가 아직 어린가 봐요... [19] 저승사자™ 2012-12-11   800
60701 헝글 장터에도 사기꾼이 있네요.. [9] 뒷발차기_86... 2012-12-11   802
60700 앞으로 담배 헬멧 이야기 나오면 [5] 동가리게스 2012-12-11 2 655
60699 내가 싫으니, 다른곳에서 해라. 올리지마라. 왜이리 이기적인가 [6] 어이 2012-12-11 1 489
» 비흡연자분들도 알고 계셨으면 하네여 [65] temptation 2012-12-11 3 1872
60697 웰팍 버스 예약이.. [4] 소화불량 2012-12-11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