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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지 못하는 어른들.

조회 수 511 추천 수 0 2012.12.13 11:47:30

주변에 나이 드신분은 많지만 존경할 만한 분을 찾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지하철을 타더라도 기초질서 조차 무시하는 어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우리들중 누군가가 그런 분에게 대놓고 항의는 하지 않지만    좋아서 양보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고령의 할아버지가 젊은이들 줄서 있는데  뒤에 가서 기다리고 계신다면

 

전 그런분께 기꺼이 양보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이를 내새워서 어깨로 밀치고  끼어 들거나

 

어정쩡하게 서 있다가 새치기나 하는 모습을 보면  한심해 보이기 까지 합니다.

 

전 나이를 먹어도 그렇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젋은이는 늙은이 보다 앞선 사람들이다 , 늙은이는 젋은이의 앞선 걸음을 막아서거나 잡아 끌어서는 안된다"

 

뜻이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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