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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딩을 주워드렸거늘

by 아무나보드타나?   |  2012.12.15  |    |  본문 건너뛰기

무주가 베이스인 남자사람 입니다


때는 12월 7일 오후 4시경 만선에서 접고 방에 들어갈려고 가는데


한 여성분이 바인딩을 떨구고 가시던군요 그래서 제친구가 저는 아님 ㅋㄷ


그 여성분에게 다가가 


"저기요"


하는 순간 그분의 표정 ㅡㅡ 정말 그 말하기 힘든 얼굴 이건 뭔가요


다들 공감하실려나 ..?


혹시 헝글하시면 고맙다고 댓글이라도 달아주셈 그땐 그냥 바인딩만


챙겨서 후다닥 가시더군요 ㅋ


아참 저번에 제가 환sang스키의 일을 올렸는데 자세히 말씀드리기가


제가 속한 동호회와 제휴가 된곳이라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서 댓글을 못


달았어요 어쨌든 진짜로 참말로 가지마셈 가실려면 가셔요 피보심 또한


멘붕와요 글공 제가 허커추천 드렸는데알바는 아니에요 ㅜㅜ 


넘 친절하셔서리 구천동쪽은 되도록이면 비추천이구요 


 무주리조트 삼거리쪽 렌탈샵 가세요 배송이든 친절이든 거기가 좋아효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보딩 하셔요 


좋아효 ㅜㅜ 긴 장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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