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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글들을 읽고 지금까지 생각하는바를 적어봅니다..
과연 고객이라고 스키장이던 서비스센터던간에 직원들에게 내가 정당한 요구를 한다는 생각으로 막대하는 분들이 요즘은 많은거 같네요..
아무리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요구하는것은 좋지만 서로 존중해주고 하면 이런 문제는 없을듯 싶네요..
고객이 왕이라는 생각도 좀 다시 한번 해봐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서로 존중하고 말할때 조심한다면 서로 기분 상하지 않고 제데로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넌 내가 낸 돈으로 월급을 받으니 내 하인 같은 취급을 하는것을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화가나도 차분하게 이성적으로 대한다면 상대방도 더 어렵고 성심성의껏 대할겁니다..
허나 이런 정신이 아닌 "네가 뭔데 내가 이렇게 하겠다는데 내가 하고싶은데로 안해주는거야??.."이런 발상은 너무 심하다는거죠..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가깝게는 내 부모님, 내 동생이라 생각해보세요..
과연 내 식구라면 그렇게 막말을 할 수 있을까요??
무조건 큰소리치고 윗사람 하고 얘기한다고 하고 그러면 담당자는 왜 있는것일까요??
오래전부터 우리 몸에 베어있던 습관이 아닐까 싶습니다..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하고 서로 서로 존중한다면 그러한 일도 없었을듯 싶습니다..
최대한 서로 존중을 해도 막나온다면 그런후에 그 윗사람과 대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서로 양보하고 존중하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