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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앞에 보니 꽤 많은 눈이 쌓여 있더라구요.
담배피러 내러갔는데.
임판을 단 파랑 스파크에 한껏 멋을 부리신 아줌마가 탑니다.
그후 주차장에서 분노의 헛바퀴질을.....
그래서 수면바지 차림에
이틀간 안감은 머리를 하고
차창을 똑똑.....
"핸들 똑바로 하시구요. 한번에 훅 밟지 말고 살살...."
한번에 나왔어요;
왠지 뿌듯;
이게 원포인트의 묘미 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