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차로 부산에서 하이원까지 도전해볼렵니다.
회사에서 복지카드가 나와서 일단 비용적인 면에서 부담이 줄아서 무주가려는걸 하이원으로 바꿨습니다.
여긴 5시간정도 걸리니 새벽 1시~2시 사이에 출발하면 되겠지요?
당일치기는 왠지 아쉬움이 남는데... 근처에 저렴한 찜질방 있나요?
이틀간 한 번 질리도록 타보고 와볼까 합니다.
혼자가는거라 아무래도 엄청나게 피곤할거 같지만 그래도 올 시즌이 끝나기전엔 한 번쯤 가봐야 될거 같아서요.
담주부터 연말 정산인데 ...
일이 많아서 스키장을 많이 못 갈수도 있을것 같아서 큰 맘먹고 하이원까지 가보내요 ㅜ.ㅜ
하이원운 주말에 무주처럼 슬로프 전체 오픈 안하고 그러진 않겠지요?
무주는 정말 제설과 주말에 안 오픈하는 슬로프 때문에 별로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