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시와 함께 2박 3일 웰팍 왔는데, 보드는 하나도 타지 못하고 2일째 사람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보니 21일까지 만원의 행복을.....허걱....
3시즌째 성우인데, 지금까지 가장 많은 사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야간에도 사람이 많으면...정말 사람 구경하다가 가겠어요.
내일 오전에 일찍 나올 생각인데 에휴...
색시 아는 동생이 콘도 예약을 부탁해서 프론트에 전화했더니 콘도고 유스호스텔이고 오늘 일요일도 가득이어서 빈방이 없다는 소리에 놀래버렸습니다. 일요일인데도 가득이라니...야간도 힘들라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