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에 살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평소 치킨을 좋아해서 가끔 배달 시켜 먹고 하는데 bbq 치킨  매번 정말 불친절한 서비스에
비싼 가격과 함께 더이상 시켜먹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전에도 평소와 같이 치킨을 주문했는데 튀겨진 닭이 대체 얼마나 사용했던 기름에 재탕 삼탕 되어진 건지
기름냄새도 너무 심하고 색깔로 칙칙하고 어두운 색으로 변질된 닭을 배달 했더군요.
매장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했더니 다시 가져다 준다길래 왠만함 참으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 곳 매장 주방에 계신다는 아주머니
정말 불친절 하시더군요. 주문전화 할때부터 불쾌한 말투였는데 제가 치킨 상태가 좋지 못하다고 했더니
본인이 직접 튀긴 닭인데 평소와 뭐가 다른지 본인은 이해 할 수 없다며 싫으면 시켜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다음 전화는 아저씨가 받으시더니 새로운 닭 보냈으니 그냥 받아 먹으라고.. 주는대로 받아먹으라는 태도에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대체 이 매장은 고객 서비스가 왜 이런건지.....
치킨 좋아하시는 헝글분들...

비비큐는 비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