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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에덴벨리 렌탈보드복..
일단 핏 자체가 대략 20년전쯤에 만들어진 디자인이 아닐지..
체크무늬가 대부분이고 일부 입는 교련복 스타일 렌탈복의 핏도 마찬가지..... 저거 입고다니면 부끄럽지 않나 생각이 드는;;;
대부분이 하도 많이 빨아서 색이 좀 바랬는데 특히나 엉덩이 부근이 허옇게 변색된... 조금 타다 보면 죄다 실례라도 한듯이 엉덩이만 축축히 젖어있는.. ㅠㅜ
정말 패션 테러리스트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