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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 보드장 가는데 비가오네요.
셔틀의 1/2이 커플입니다.
제 옆자리 커플도 여느 커플처럼 우려의 눈빛과 함께 '오빠 어떡해 비오네' 따위의 속삭임을 시전하고 있습니다
오크밸리에서 커플 = 관광보더.
그동안 제가 봐온 커플 중 90%이상이 랜탈옷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흠뻑 젖겠네요..^^..
아.. 쓰다보니....
이럼 결코 나쁜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