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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타고 어디 좀 갈이 생겨서... 다른 짐에다가~~ 보드백에다가~~
이러다 내일이면 어깨가 없어져있지 않을까?? 아등바등 들고 가서
터미널 도착해서 짐칸에서 보드백을 내리면서 보니...
바닥에 닿았던 가방 부분이
핑크색에서 잿빛으로 체인지~
내 얼굴도 잿빛으로 츄ㅔ인쥐~
하늘도 잿빛~그레이~하고 내마음도 그레이~하구나ㅠㅠ
다음엔 껌정색 가방 사야겟어요 속 쓰려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