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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앞으로 2년..3년 안엔 정말 정말 좋아 했던 보드를 못타게 되었어요;;ㅠ

뱃속에 아가가 생겼거든요;;;ㅠ

 

정말 좋은 일인데...실감이 안나네요..;ㅠㅠ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시즌 끝이야??이런 생각만 들고;;

몇일전에야 비로소 날로 언뜻...타지는 라이딩의 신세계를 맛보고 있었는데...;ㅜㅜ

 

그냥..장비를 정리하러 갈 생각...보드 용품을 중고로 팔 생각..을 하니 급 우울해지네요;;ㅠ

그래도..아가가 크면 꼭 보드 가르쳐서 같이 타러 가는날이 언젠간 있겠죠..?ㅠㅠㅠ

이제..헝글보다는 육아커뮤니티에 접속하는 날이 더 늘어 가겠죠?!;;

 

좋은 일인데..그저 기분이 이상합니다..ㅠ

 

p.s  잘타는 사람이 부러우면 부러운 만큼 연습하면 된다고...허벅지 터지면서 두시즌동안 가르쳐 주신 스승님!! 정말 고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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