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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나이키 부츠 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1112 나이키카쥬 (작년 최상급)신고있구요.
최근 이너,아우터 부츠끈이 다 헤져서 교환을위해 나이키 스토어쪽에 전화를해서 물어봤습니다
하루만에 고객센터로 연락하라고하더군요.
공무원도아닌사람들이 자꾸 돌리기 시전하다가 막판에 저녁7시에 5시에문닫는 AS센터로 지금은일끝났으니까
담주 전화하라고해서 오늘 했습니다.
결과는
나이키제품은 끈이 따로수입되지 않기때문에 부츠끈이 헤지면 버려야합니다.
세상에.
대체품으로 어찌어찌 다른브랜드꺼 찾아쓰겠지만.
어이가없내요.
참고로 작년 까지 진짜 개판 막장AS로 유명했던 단추사의 AS.
베이스플레이트가 부서져서 전화를했습니다.
베이스플레이트 고장시 무상교환이 원칙이기때문에
택배로할지 오실지 말씀해달랍니다.
작년모델인대도 상관없냐 물으니 상관없답니다.
나이키 정말 실망스럽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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