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날치가 되고픈..
웰리힐리파크 주말서식 닌자 권꽁치입니다.
어제 일요일 주간타임에 시간을 내서 라이딩을 해봤어요~
아...........
제 보드 인생 중.. 처음으로 라이딩 하면서 즐거움을 느꼈답니다..
라이딩..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었거든요.. 자세 교정이 하도 안돼서 말이죠.. ㅠㅠ
고칠게 많아도 너~~~~~~무 많아서.. ㅠㅠ
암튼 뭐.. 이래저래 나름 열심히 한다고 해보다가.. 넘 안돼서 좌절하고.. 포기하고.. 그러던 중..
어느날.. 지빙에 꽂혀버렸지요.. 그래서 지빙라인에 살면서 박스만 밀고 그래왔는데..
어제 라이딩 하다가 느낀 그 쾌감은.. 흐미;; 어우야~~~~~~ +ㅁ+ ♡
신이 나서 막 소리 지르면서 탔;;;;;;; 어요.. 돌고래 소리 내면서.. 꺄~~ 꺄~~~~~~~
토ㅡ 턴시.. 꾸욱 휘말리는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힐 턴은 아직도 불안정하지만요.. 자꾸 터지네요..............
물론 어제 웰리힐리 파크의 설질이 너~무 좋았던 것도 큰 도움이 되었겠지만 말입니다..
지금 온통 보드장.. 라이딩 생각에 일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 빤낭 가고싶어요~
보통 금요일부터 궁디가 들썩거리는데..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궁디가 들썩들썩;; 큰일이네요..
어~떠~~~~카~~지?????? 보드보드보드보드;;;;;;;;;;;;;;;
넘넘 타고싶어서~ 몸살이 날 것 같아요~ ㅠㅁㅠ
아참 글구 저...................
슬림핏 입고.. 여자놀이 했어요~
히히~~~~~~~~~~~~~~~~~
항상 오버핏만 고집하다가 간만에 슬림핏 입어서..
좀 어색하긴 한데..
이제.. 좀 여자같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권꽁치와 남지버~ 그리고 애견 코야~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