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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막내로 일하고 있는 키보더 입니다..


일한지는 이제 일년이 다 되어가고 막내가 들어오지 않아서

휴가도 마음대로 못쓰고 일하고 있었죠.


3개월동안 위에 선배들이 나가서 3명정도 해야할일을 혼자했었습니다.


그때 있던 팀장님은 사람이 워낙 좋아서 후임 들어오자마자 바로 연달아서

휴가를 달아준다고 하시고 그때가 이번주 화수목ㅠㅠㅠㅠㅠㅠ


근데 인사발령이 났는데 저번주에 팀장님이 가셨습니다ㅠ

물론 결제하시구요ㅋ



그리고 신이나서 짐챙기고 새로오신 팀장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렸더니[물론 저번주에도 말씀드리구요ㅋ]

잠깐 보자고 하시더니

'뭔놈의 휴가를 3일동안 쓰냐. 그렇게 주는거 없다 하시고 잘라버리시네요..'

워메ㅠ 처음 지금 팀장님도 다른부서 팀장님으로 계셔서 잘알고 얼마나 힘든지 다 봐두고

새로 오시자마자 아랫사람들 잡기 시작합니다ㅠ


담에 주신다고 하시는데 워낙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라..

아무래도 평일보딩은 물건너 간듯 싶습니다ㅠ


엉엉 술먹자고 하는데 형들이 야근이라 혼자서 징징대봅니다ㅠ

하이원 설질이 그렇게 좋다던데 평일에 간다고 주말도 안갔는데 피보네요.





엉엉

ㄱ 복사.jpg

요약

평일보딩 휴가 -> 팀장님 새로 발령 -> 짤!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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