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는 보드타느라 주말 평일 할것없이 바쁘고
여름에는 야구하느라 주말에 바쁘고 ㅎㅎ
주말엔 항상 바빠서 ㅋㅋ
저번 가을쯤?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그날이 중요한 경기라서 야구해야한다고 소개팅을 거절하는 만행을 ㅋㅋㅋ
그후론 ㅋㅋ 야구와 보드에 미쳐산다고 소개팅이 뚝끊기네요 ㅋㅋ
날씨가 따듯해지니깐 갑자기 또 야구가 하고싶네요 ㅋㅋ
작년 시즌 리그 결승전에서 거둔 6이닝 완투승의 희열이 갑자기 ㅋㅋ
주변사람들이 저는 체대생을 만나야한다는데 ㅠㅠ
어디 체력 좋고 운동하기 좋아하는 착한 여성분 없을까요? ㅠㅠ흑흑
날씨가 풀리니 나사도 함께 풀리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