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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3월쯤 용평에서 벙개가 있었드랬죠...

 

그때....

전 자사님과 카풀을 이뤄 벙개에 참석을 했었는데요..

 

사실..그땐 전투보딩이 몸에 배인 상황이라

첫 떼보딩 이후

홀연히 솔로보딩을 자처하며, 주간 끝날때까지 얼굴을 디밀지 않았엇죠..

사실, 그래서인지 누가 참석했는지조차 가물 가물....;;;;;;

 

어제, 그때 그 벙개에 참석하셨던 한 분이 사진을 디밀시길래

오늘 그때의 일을 잠깐 회상하면서

그 글을 찾아 봤었드랬죠....

 

 

익숙한 닉넴들이 있으셧네요..ㅎㅎㅎ

 

하지만..

우린....

환경이 바뀌면 늘 첨보는 사이~~ㅋㅋ

자주 자주 보지 않은한.. 어쩔수 없나봐요..ㅎㅎ

 

 

 

참고로 글 링크 걸어봅니다...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_filter=search&mid=Free&search_keyword=%ED%95%98%EC%9D%B4%EC%97%94%EB%93%9C&search_target=nick_name&document_srl=12604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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