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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한 음악들은 참..
최신곡들은 참..
잔인한 거 같아요.
대부분이 사랑 노래..
진짜 아프고 힘들고 그런 걸 가사로 꼭 집어내야 잘 팔리는 건지..
가사들은 참.. 잔인하게도 절묘하고도 빠져들기 쉽게 잘 들리도록 쓰는군요..
듣기 싫은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있을법한 가사들인데도 듣다보면 내이야기 같아서 ..
또 듣고 청승떨고 않아 있네요...
여전히 .. 찌질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