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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는 제설인건 함정.... ㅡㅡ;;;
은성이 학교 데려다 주고 돌아와서 경비아저씨랑 반장 아주머니랑 몇몇 분이랑 오전 내내 눈 치웠네요.
고생했다고 점심으로 짬뽕 시켜주셔서 잘 먹고.....
그나저나 눈 치우다가 넉가래를 두 개나 부러뜨려 버렸네요. ㅡㅡ;;;
눈이 많이 오긴 했는데... 볕 잘 드는 쪽은 벌써 다 녹아버렸군요. 아쉽..
제 차 보닛에 쌓인 눈... 얼마나 내렸는지 시즌권과 비교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