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크 야심족입니다.
이젠 주중에 가고 싶어도 못가네요 심야 문닫아서...
흙....
주말에 가야죠 뭐.. 원래 그랬으니까요..
야심족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은
피로를 잠깐 잊게 해줄 도핑.
게다가 자차로 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이건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시까지 보딩하고 집에 운전해서 가는거....
생각만 해도 끔찍하잖아요 ㅋㅋ
레드휑 국내 출시 이후로 각종 에너지드링크들이 족족 선보이고 있습니다.
핫휑스 에너지 휑트 등등...
하지만 사실 잠깨고 사람 팔팔하게 해주는 근본적 역할은 카페인이 하는것이죠
고로 카페인 함량이 높은 음료가 에너지를 더 뻠삥해준다..요런거 아니겟슴까?
비록 제가 의사는 아니지만.. 과라나 타우린 다 필요없어요 ㅋㅋㅋ 카페인이 짱임.
솔직히 국내 출시중인 에너지드링크의 카페인함량은 규제 덕분에 330ml 캔당 60mg정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거의 비슷비슷해요 500ml 핫휑스 도 별로 안많아요
제가 추천하는건 조지휑 맥스, 조지휑 다크블렌드입니다.
각각 117mg, 169mg 의 카페인 함량을 자랑합니다.
솔직히 스타벅휑 쿼드그란데아메리카노가 개쩔긴 하는데.. 가성비가 안좋죠 그런녀석들은..
결론은 에너지드링크에 낚이지 말고 고카페인 커피 마시는게 각성효과가 쩐다... 는 말이었습니다.
몇년전 여름내내 밤낮바꿔 일햇던게 이런데서 도움이 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