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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글 많이 올리네요.. 5번째 글입니다...;
지난주부터 셔틀 예약처 알바느님께서 제 이름을 외우셨습니다.
그냥 사무실 문열고 들어가는 순간 알바느님께서
"ㅇㅇㅇ님 잠실 한 시, '한 분' 맞으시죠?"
뭔가 되게 편하긴 한데... 굉장히! 씁쓸하네요.....
내일은 두 명이라고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