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후배놈한테 크게 한건 터졌습니다...
정이 많아서 냉정하게는 못하고 좋게좋게 어르고 달래서 해결보려고 했으나
그러면 안되겠다는 판단이 서네요...
그 후배놈은 제 이런 마음과는 다른 마음을 갖고있나봐요...
그놈한테 그렇게 해야된다는게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수 없네요...
자칫하면 제가 여기까지 달려온 시간과 노력이 모두 물거품이 되버릴지도 모르거든요...
내가 얼마나 힘들게 살면서 이만큼 해온건데...ㅠㅠ
이제부터 힘든 싸움을 해야될거같아요...
원래 술을 못하지만 오늘은 한잔 두잔... 생각이납니다...
또 눈이오기 시작했어요
운전하시는분은 안전운전 하시구요
남은시간 따숩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