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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야간은 주간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네요.

야간 부터는 조금 타실 줄 아는 보더들이 몰리던데..


그 중에 오크 동호회로 보이는 일당들이 등장하셨어요.. 새치기에 담배 꼴아문 것까지..

나름 친목질도 좋은데..


여자분이 리프트에서 담배 꼴아물고 피워대는 것... 안좋던데요..

오빠 나 잘탄거지?? 나 잘탄거지... ?


묻던데.. 옆에 오빠 분.. 리프트에서 금연이란다.. 말 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얼마나 잘타나 봤는데.. 겨우 원에리..... 쓰리써티..??


그거 난 7년전에 뗐던 걸로.... ㅋㅋㅋ


지들 친목질도 좋지만.. 기본은 지켰으면 합니다.. 리프트에서 담배냄새가 왠말인가 했는데

리프트에서 담배 꼴아물고 피워대니 참 가관이더군요.


솔직히 동호회로 보이던데.. 형아가..그런거 잘하거든.. 담에 또 보이면 그때는 찾아서 

신상 털어줄께.. 약속할 수 있을 거야..(요)


같은 리프트였으면 뭐라 잔소리 했겠지만.. 

오크 같은 작은 스키장에서 신상털기는 정말 쉽거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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