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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 보드 인생에서 처음으로 평일 야간 보딩이란 걸 해봤습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설질도 좋고, 이곳이 바로 천국이구나 싶더군요.


새벽 11시부터 3시까지 신명나게 타고, 집에 와서 씻고 누우니 새벽 5시.


두시간 자고 출근했지만, 스트렛스 제로의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아, 평일 보딩이란 신세계를 접하고나니,


지금까지 난 왜 맨날 야근만하면서 살았나 싶더라구요.


야근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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