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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23일 뉴욕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도촬 죄송 ㅠㅠ)
뉴욕의 겨울은 서울만큼이나 추운데
특히 이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더 추웠습니다.
그런데 이런 날씨에 저런 복장을 하고 기타를 치면서 사람들과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계셨어요
젊은 패기에 저러고 다니나 싶었는데
가까이서 보니 나이도 많으셔 ,, 한 40대 정도 ?
이 여자분 말고 핫팬츠에 나시티 입고 계신 남성분도 계셨는데
그 분은 사진 패스 ~ ㅋㅋ
이걸 보고 느꼈습니다.
아 추위는 그저 핑계일 뿐이구나
열정이 부족했던 것일까 ...
추워서 갈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 이효리가 부릅니다.
고민 고민 하지마 걸 ~
그냥 출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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