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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때... 간만에 고향집을 찾아드랬죠... 현관문을 여시던 엄마 표정엔 반가움보단 실망감이 가~~득...;;;; 전날밤 꿈에 제가 어떤 남자를 인사시키러 왔었다네요...;;;;; 갑자기 내려 간다는 제 전화에 예지몽일거라는 생각을 하셨나봐요...ㅠ 얼마나 고대하셨음 그런 꿈을...;;;;; 이 명절에 안가면 서운해 하시고 가면 걱정 덩어리구...;;;;;; 그래도 가서 새해인사는 드려야겠어요...^^ 다들 해피 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