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시작하는 날 부터 열이 오르락 내리락..
타이레놀 두알 먹으면 열도 내려가고 진통효과 지속되는 동안은
다 낫다고 착각에 빠져, 새벽까지 술과 고스톱...
아침에 일어나면 다시 골골, 타이레놀 두알에 다시 쌩쌩
차례지내고 집에 돌아와 급 출격후 다음날 또다시 골골
한 5일째 반복중이네요
기나긴 휴무 끝에 금일 드디어 출근하신 버튼A/S센터에서 보내준 EST바인딩용 볼트가 퀵으로 도착하여
새장비가 완성된 관계로 출격을 해야하는데...
이거 타이레놀 두알 먹고 출격해야 하나 고민중 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