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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을 하니
제 책상위에 페라리로쉐, 허쉿, 가냐 이렇게 3개의 초코렛 상자가 놓여져 있더라구요
분명 저한테 마음이 있는 어떤 여성분들이 놓고가셨나봅니다. 그것도 3명씩이나 ㅋㅋ
부끄러워서 저 출근하기 전에 들렸다가 갔나봐요
"부끄러워 마세요 전 준비 돼있어요^^"
심장이 콩닭콩닭 '아흥~~ 설레여요ㅋㅋ'
실장님책상과 이사님책상에도 똑같은 상자를 두고간.... 누구냐 넌...
니 맘속엔 몇명의 남자가 상주하는거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