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와이프를 20살때 휘팍에서 만났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휘팍은 이쁜 처자들이 드글드글 하죠...허허허허

휘팍에서 쏠로보딩 하시는 너구리분들....

제가 팁을 알려드리죠.........

1. 애니콜 센터 앞...

애니콜 센터 앞에서, 바인딩을 포켓툴로 조이는 척을 하면,

아리따운 꽃보더가와서 자깃것도 좀 조여 달라고 조를 겁니다.

이때, 해드릴테니까...레츠비 캔커비 하나만 사달라고 하시면

자알~ 될겁니다.

2. 유스호스텔.

여대딩들이 그쪽에 많이들 옵니다....

역시 거기서 바인딩을 포켓툴로 조이는 척을 하면,

풋풋한 여대딩들이 자기것도 좀 조여 달라고 조를 겁니다.

이때, 해드릴테니까...레츠비 캔커비 하나만 사달라고 하시면

자알~ 될겁니다.

3. 팽귄 슬로프

꽃보더들이 거기에서 많이 넘어져 있습니다.

역시 거기서 넘어져 있는 참한 꽃보더에게 바인딩이 헐거워서

넘어졌다고 하시고, 작업용 포켓툴로 바인딩을 조여주세요.

그리고 캔커피 하나 사달라고 조르면서 강습 살짝 해주시면

100% 입니다.

4. 곤돌라

너구리 친구 한명 더 데리고 추러스를 5개 준비 합니다.

곤돌라 줄 차례가 오면, 알바에게 추러스를 하나 건네주면,

알바가 알아서 둘이서 온 꽃보더와 2 : 2 자리를 마련해 줄겁니다.

 곤돌라를 함께 탄후 2분후...추러스를 꽃보더에게 하나씩 나눠주면 100% 입니다.

5.  마트

마트 앞에서 콘도 키를 떨구며 지나가면 지나가던 꽃보더가 주워 줍니다.

고맙다고 캔커피 하나 사주면서 썰을 풀면 됩니다.

6. 모성본능을 자극.

빡신 주간 라이딩 끝나고, 힘없이 시즌방으로 향하고 있으면,

옆옆 시즌방 동생이 한마디 할겁니다...

"오빠, 울 시즌방 아무도 없는데 산수유 라면 먹고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