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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일 드턴 -_-)/
드턴 바인딩을 쓰다보니....
갑작스러운 변화가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저는 발볼이 커서 실측 사이즈 보다 13mm 큰 부츠를 신고 있습니다....ㅠㅠ
카빙양말을 두겹을 신고 이너 부츠에 부츠회사에서 기본 제공된 얇은 스폰지를 뒷꿈치와 복숭아뼈 사이에 붙여서.....
겨우겨우 사이즈 맞춰 신고 있습니다만....
뒷꿈치가 라이딩을 할 수록 조금씩 들리는 현상은.... 막을 수가 없었습니다.
스트랩 바인딩 사용시 에는 그나마 좀 상쇄가 됩니다만.....
드턴 SP바인딩은 센터링 맞춘 후..... 스트랩이 좀 길게 늘어나는 현상이 있습니다.
센터링 맞추기 전에는 스트랩에 표시된 3에 맞췄다면 센터링 후에는 4-5사이에 맞춰야 되는 정도인데...
좀.... 압착감이 덜 합니다....
이 상태에서 뒷꿈치가 조금씩 들리는 느낌이 들면은 상당히 불안해 집니다.....ㄷㄷㄷ
사이즈 한 치수 작은 부츠를 알아보고 있고 발볼은 성형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았고...
조금이나마 발뒤꿈치 안뜨게 하기 위해 발뒤꿈치 보호대 발목보호대 다 착용하려고 생각 중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드턴 바인딩에 맞는 부츠착용감은....
실측사이즈와 비슷한 사이즈일것 5mm이내
뒷꿈치가 절대 들리지 않을 것 이라는 조건이 필수 인것 같습니다.
발에 잘맞는다고 샀다가 늘어나 버려서 뒷꿈치 들린다면...
대략 난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