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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얀상처입니다.


주말에 자연사랑74님의 급격한 파티구성에 참가하여 1박2일 전투보딩을 참여하고 복귀한 하얀상처입니다.


많은 헝글인들과 함께 재미있게 라이딩했으나 저의 기억력이 미천한 관계로 일일이 인사못드린점 사과드립니다.


그래도 또 기회가 된다면 휘닉스에서 다시 만나서 즐겁게 인사하고 같이 라이딩 했으면 합니다.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일요일 오후 


친구인 TWC 날두와 함께 밸리 슬로프를 라이딩 하던중


우연인지 필연인지 갑자기 무주리조트에서부터 들려오는 


마음속의 반야심경이 저의 불심에 한줄기 광명을 비추어


깨닮음을 얻게되고


그대로 밸리 슬로프 중단에서부터 108배 불공보딩을 시전하였습니다.


아직 불심이 부족하여 날공보더님과 같은 완벽한 불공보딩은 아니였지만


갑자기 찾아온 큰 깨닮음에 엉덩이의 밑바닥에서부터 손끝까지 퍼지는 불심이


저의 라이딩을 이끌었던 즐거운 라이딩 이었지요



혹시라도 휘팍에서 불공보딩을 하고 있는 저를 보신다면


같이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참고로 전 무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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