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저녁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으려고 식탁으로 향했는데

 

어머니께서 작은 플라스틱통에 불량식품을 이쁘게 담아놓으셨더군요

 

"아들!! 이거 여자친구한테 받았니^^?"

 

IMG_1702.JPG

 

 

 

"아니요 엄마, 타조한테 받았어요"

 

"엉?? 타,,,타조....??"

 

"네 엄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타조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3] Rider 2017-03-14 43 316034
69034 이거 보신분?ㅎㅎ file [10] 곤지암솔로잉 2013-02-19   484
» (복구글) "아들!! 이거 여자친구한테 받았니??" file [14] 맛있어요 2013-02-19   620
69032 내일 용평 원정가요 :^) [32] 스틸라 2013-02-19   397
69031 이벤트한번 하죠 별거 아닙니다만... file [23] ㄱㄱㄱㄱ 2013-02-19 1 470
69030 거짓말쟁이들..;ㅅ; [21] 폐인협회장♪ 2013-02-19   371
69029 이야.. 이번주 일요일은 꼭 곤쟘으로 출격해야지.. 크로빙 2013-02-19   303
69028 입문녀의 다음시즌 계획 끄적끄적~.~ file [46] 한채영 2013-02-19   874
69027 국내 도입이 시급합니다. [15] 차칸남자. 2013-02-19 1 437
69026 유흥에 미쳤습니다. [28] 오메 2013-02-19   1200
69025 역시 후리스키 게시판!! [3] 꼬부랑털_후... 2013-02-19   175
69024 몸에서 노숙자 냄새 나게 하는법(임신부 및 심약자 클릭금지) [20] 생불자 2013-02-19   734
69023 취미생활은 힘들어요..ㅠㅠ [11] 크로빙 2013-02-19   285
69022 지난 주말을 끝으로 이번 시즌을 접으려고 했는데... [8] 불꽃낙엽DKJN 2013-02-19   300
69021 남자 두명 놓고 저울질했던 여자 . 8년후. [23] 8년후 2013-02-19 2 1300
69020 너무 바쁘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34] 병아리삐약♥ 2013-02-19   398
69019 박시후... 조웅 목사.... [30] 요이땅 2013-02-19 3 1292
69018 이번주말 웰팍 슬롭~ 참조하세요!! [9] 똥싸는꼬마 2013-02-19   503
69017 용평과 휘팍 고민하다가.. [14] 리브라 2013-02-19   593
69016 맛점하세요...ㅠㅠ [8] 몸에좋은유산균 2013-02-19   258
69015 헝글 여러분 감기 조심하셔요~~~ [5] 께옹께옹 2013-02-19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