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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퇴근후 집에와서 밥을 먹으려고 식탁으로 향했는데

 

어머니께서 작은 플라스틱통에 불량식품을 이쁘게 담아놓으셨더군요

 

"아들!! 이거 여자친구한테 받았니^^?"

 

IMG_1702.JPG

 

 

 

"아니요 엄마, 타조한테 받았어요"

 

"엉?? 타,,,타조....??"

 

"네 엄마, 드셔보세요 맛있어요"

 

 

 

 

 

 

타조님 고맙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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