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일이 아니지만

모임 사람이 당한 일이라 퍼왔습니다.

어제 일 입니다...

친구 4명이랑 경남 마산에서  양산에덴벨리 스키장에 갔습니다

미리 리프트권 장비 예약도 하고 양산 어곡동에 위치한 점프스키샵에 갔습니다

처음부터  조금 불친절 하더라구요..

이왕 놀러 온거니깐 하는 생각에 별 생각없이 야심(야간.심야)권을 발급받아서 놀았습니다

보드장비 를 차에실을수가 없어서 실고 올라와준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반납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하니깐 P3주차장에 항시 업체 차량이 대기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반납하면 된답니다 그때가지는 좋았죠...한참 놀고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

저녁에 업체가 문을 닫아버리니 나중에 P3주차장에 있는 점프스키 업체차량에 반납하라고 하더라고요

순간 당황했죠 옷도 빌렸는데 어디서 갈아입을라는 건지 황당하더라구요...

여자도 있었는데...나이먹고 화장실에서 옷갈아 입을려고하니 웃기더라고요...

12시쯤 되어 두명은 피곤해서 먼저 내려갈려고 준비하고 두명은 더 놀고온다고 해서 두명만 먼저 내려가기로

되었습니다 P3주차장에 갔는데 점프스키 업체 차량이 없더라구요... 전화했죠  짜증 썩힌목소리로 지금 반납하실시간

아니랍니다 아까는 언제든지 반납가능하다고 했는데 그래서 오래 기다릴수없으니 와서 장비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10분 기다려 달라고 말해서 기다렸습니다

10분후  전화다시 했죠 20분 기다려 달랍니다..

나는 집에가야되니 장비 반납 빨리 받으로 오라고 안오면 장비 여기 두고 간다고 하니  두고 가랍니다...

없어지면 손해배상 청구한다고 ㅋㅋ  화가나서 따지니깐 말끝에 씨발~~씨발~~씨발~~

너머라고 했니 저도 화가나서 욱했죠... 참~욕종류도 많더라구요 ㅠ.ㅠ 욕들어 먹고 기다렸습니다

자존심히 너무 상한 남머지 끝까지 기다렸죠 ...보자말자 점프스키 업체분 왈~ 씨발놈아 장비 반납받아줄테니깐 꺼지라~~

왜제가 제돈주고 보드타면서 이런 욕까지 들어야하는지 그리고 장사하는 사람이 그런 마인드로 장사를 왜하는지...

참 허무 합니다  억울 해서 잠도 안오고요...지금 경찰서에 명예훼손으로 신고 조치중입니다

회원님들 이런 업체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 마음 상하는 업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