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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먹고 식당을 나오니 따따하네요.
왠지 서글퍼 지기도하고
의자에 앉으니 바로 졸립니다..
내일 셔틀은 예약해놨는데.. 왠지 슬퍼지는 느낌입니다..
ps.
어제 먹은 야식(?) 사태는 다행히 큰 문제없이 해결됐습니다.
다시는 요리 만들어 먹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끄덕끄덕..
날 따뜻해지면 요리학원 강습 받을까 고민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