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엔 없네요.T.T
오늘 삼성생명 본사 앞에서 외근했는데 이쁜여자 수도 없이 봤습니다~짚신도 짝이 있는데 내 짝궁은 지금 어디에...
고백하기 전 그 설레임...고백하는 순간의 그 떨림과 바라보는 것만으로 웃음나는 그 기분...너무 잊고 살았네요...
보드처럼 시즌때만 심장 뛰게 하는거 말고 남은 평생 심장 뛰게 해줄 여자....
꼭 보더가 아니여도 상관없는데 말이죠..
봄이긴 봄이긴가 봐요..맘이 뒤숭생숭한것이...집중도 안되고...내일 전투보딩으로 잠시나마 또 잊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