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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워낙에 많이 타서
30년 넘게 겨울은 그저 빨리 끝나기만을 빌던 저인데
올해 처음 보드를 접하고
헝글을 만나면서
겨울이 가는 게 아쉽네요.
헝글에서 좋은 글도 많이 읽고
동영상도 보고,
장비살 때 조언도 많이 듣고..
헝글도 보딩도 겨울도 이제 너무 좋습니다.^^
이래저래 가는 겨울 발목 잡고 늘어지고 싶은
계절의 끝자락에서
몇 자 끄적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