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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시청역에서 자리에 앉았어요.
온수까지 편안하게 가겠네요.
이제는 주변 안보고 자리 생기면 안면 몰수하고 자릴 차지할만큼 뻔뻔한 나이가 되었네요. ㅡㅡ;;;
플랫홈에 영화 광고도 많이 붙어있던데 갑자기 영화도 보고싶어지고....
아점이 시원찮아서 배도 고프고.... 힝~
귓가에서는 질풍가도 무한반복.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