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도 겁나 바빠서 헝글을 못하네영 ㅜㅠ
눈팅할 시간도 없는 ..ㅠ 아웅 ㅋㅋ
여튼어제 홍제동님과 닉넴을 밝히지 마시라는 꽃보더님과 강촌에 갔지요^^
도착하니 꽃보더님께서 치킨 주먹밥을 예쁘게 포장해서 뙇!! 정말 맛있었어요 ㅠㅠㅠ 또먹고싶다능 ㅋㅋ
그리고 드디어 데크를 개시했답니다! ( 제 손으로 들어올때까지 여러 사람 귀찮게했던 제 데크 ㅠ 다시 한번 감사드려용 ㅠㅠ)
데크 베이스에서 스티커를 떼는데, 못버리고 챙겨놨어요^^;;;;;ㅋㅋㅋ
바인딩은 구매해놓고 못가져간 상태라 홍제동님이 빌려주시고....
강촌 중급? 에서 힘차게 내려가는데 바로 자빠링~ ㅋㅋㅋㅋㅋ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곧 적응해서 참 재밌게탔어요......ㅋㅋㅋ
강촌 슬로프도 생각보다 넓고 눈질도 나쁘지않고... 좋았어요 ㅋㅋㅋㅋ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능....-_-..ㅋㅋㅋ
여튼 홍제동님도 알려쥬시고 같이 재미있게 타고...꽃보더님이 원포해주셨는데, 여자 자세의 문제점과 해결방법에 대해 설명해 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됐어요!ㅋㅋㅋ
꽃보더님이 아스크림도 사주시고*-_-*
오는길에 닭갈비도 사묵구...ㅋㅋㅋ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다들 너무 좋은 분들이셔서 행복했어요 ㅋㅋㅋㅋ
오늘은 야간에 베어스를 들어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새 바인딩까지 장착했으니 더 좋아서 파닥파닥 거릴듯요 ㅋㅋㅋㅋㅋ
다들 남은 주말 행복하세용!ㅋㅋㅋ